✅ 1편 | 누수창업, 정말 돈이 될까? 현실 수익과 오해
누수창업을 알아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비슷한 질문을 한다.
“장비만 있으면 돈 벌 수 있나요?”, “월 천만 원 가능하다던데 진짜인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누수창업은 분명 돈이 되는 업종이지만, 아무나 되는 건 아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시작부터 방향이 틀어진다.
누수탐지는 단순 노동이 아니라 기술 + 판단 + 설명이 결합된 전문 서비스다. 하루에 처리하는 건수가 많지 않아도 건당 단가가 높다. 일반적인 누수탐지 비용은 20만 원에서 40만 원 선이며, 정밀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50만 원을 넘기도 한다. 하루 두 건만 안정적으로 진행해도 일 매출 60만~100만 원이 가능하고, 1인 운영 기준으로는 고정비가 거의 없어 순이익률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한다. “장비만 사면 나도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누수 위치를 정확히 특정하는 것보다 왜 이 위치가 의심되는지 설명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고객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신뢰를 판단한다. 같은 탐지 결과라도 설명이 부족하면 “못 찾은 것 같다”는 불신으로 이어지고, 반대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면 공사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또 하나의 현실은, 누수창업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대부분 누수 이후의 공사 구조를 알고 있다는 점이다. 부분 철거, 배관 보수, 방수, 도배 등과 연계할 수 있으면 수익 구조는 완전히 달라진다. 반대로 탐지만 하고 끝내는 구조라면, 물량을 늘리지 않는 이상 수익에는 한계가 생긴다. 그래서 누수창업은 단독 기술이 아니라 집수리 시장 안에 있는 기술로 보는 것이 맞다.
결론적으로 누수창업은 “편하게 돈 버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기술을 쌓고, 신뢰를 만들고, 현장을 이해한 사람에게는 나이와 학력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현실적인 고수익 창업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건 시작 전 환상을 버리고, 구조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그 구조를 하나씩 현실적으로 풀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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